▲"中 대출금리 개혁, 중소기업보다 대형 대출 기관에 도움될 것"

- 중국의 대출금리 개혁안이 중국 정부 당국의 의도와 달리 중소기업이 아닌 대형 대출 기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19일 차이신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지난 17일 공지문을 통해 앞으로 인민은행이 선정한 18개 은행이 제출한 대출우대금리(LPR)를 평균해 이를 매달 20일 오전 9시 30분에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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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銀, 사실상 기준금리 1년만기 LPR 4.25%로 첫 고시(상보)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대출금리 개혁으로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게 될 대출우대금리(LPR)를 20일 첫 고시했다.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은행간자금조달센터(NIBFC)가 1년 만기 LPR을 4.25%로, 5년만기 LPR를 4.85%로 제시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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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래머 "커브역전 근거로 美 주식 매매 금물"

- 미국 증시에서 수익률 곡선(일드커브) 역전을 근거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내다 팔지 말라는 조언이 나왔다.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 짐 크래머는 19일(미국시간) 방송에서 모든 것이 함정처럼 보인다면서 이같이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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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美 10년·2년 역전 해소에도 침체를 믿는 이유

- 글로벌 채권시장은 미국 10년과 2년 국채금리의 역전 해소에도 여전히 향후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작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다른 주요 커브는 장기간 역전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미국 10년과 30년 국채 등이 기록적인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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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웨이보 2분기 매출, 시장 예상 상회..주가, 14%↑

- 중국 SNS 기업 웨이보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4% 이상 뛰었다.차이신이 20일 전한 바로는 마이크로블로그 운영사인 웨이보 2분기 매출은 수정분 기준으로 주당 68센트에 해당하는 4억3천18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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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동산 中 본토투자자 '패닉 매도'…최대 13억 손실

- 수년 전 홍콩 부동산 시장이 호황일 때 투자에 나섰던 중국 본토인들이 최근 반정부 시위 확산에 패닉성 매도세를 보이면서 대규모 손실을 입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중국에서 실종된 재벌인 밍톈그룹의 샤오젠화의 여동생 부부인 샤오 용훙과 순 다루이씨는 코즈웨이 플레이스 쇼핑센터 내의 337평방피트 규모의 소매상가를 1천800만홍콩달러에 매각해 823만홍콩달러(한화 약 12억7천200만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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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 바이두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백과사전 지분 인수

- 특히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틱톡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중국 최대 검색 엔진인 바이두를 공략하기 위해 중국 온라인 백과사전 서비스 바이커닷컴 지분을 인수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19일 온라인 기업 전문 매체 치차차닷컴 보도를 인용해 바이트댄스가 바이커닷컴 지분 22.2%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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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화웨이에 엇갈린 반응 보이는 美…한계 보여줘"

-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중국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는 데 있어 미국이 점차 한계를 맞닥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매체는 미국이 화웨이 거래제한 조치 유예를 90일 연장했지만, 화웨이 계열사 46곳을 거래제한 명단에 추가해 더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도 동시에 보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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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무역 견해 격차'로 정상선언 없을 듯(상보)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무역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견해 차이로 정상선언(코뮈니케) 없이 종료될 수 있다고 일본 NHK방송이 20일 보도했다.매체는 "자유무역과 지구 온난화 대책에 대한 각국 견해차가 커 올해는 코뮈니케를 도출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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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트럼프·파월 풋은 끝났다…美 증시 8% 더 떨어질 듯"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정책 효과에 기댈 여지가 줄어든 만큼 미국 주가지수가 추가로 8%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모건스탠리가 분석했다.19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리슨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트럼프 풋'과 '연준 풋'은 이제 효력이 다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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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니오, 커촹반 상장 보도 부인

- 뉴욕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메이커 니오가 중국본토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에 의하면 니오의 리빈 회장과 친리훙 대표는 19일 니오가 본토 상장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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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징둥닷컴 그로서리 부문 내년 나스닥 상장 준비"

- 중국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 징둥(JD)닷컴 계열 온라인 그로서리 판매-배달 부문인 다다-JD 다오제가 내년 뉴욕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차이신이 20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소식통은 차이신에 다다-JD 다오제가 내년 나스닥 상장을 위해 은행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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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손바닥 뒤집듯 바뀐 '채권 커브' 평가 논란

-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최근 채권 커브에 대한 논평을 내놓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백악관 관료직에 오르기 전과는 정반대의 논리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나바로 국장은 최근 CNN과 인터뷰에서 장기와 단기 채권 금리가 역전됐다는 것을 반박하며 "기술적으로 수익률 곡선의 역전은 없었다. 우리가 가진 것은 평평한 형태의(flat) 수익률 곡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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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인민銀, 대출금리 개혁으로 독립성 높아질 듯"

-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금리 개혁에 나섬에 따라 금리 결정과 관련해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통화정책 독립성을 향한 미세하지만 중요한 조처라면서도 실질 금리에는 어느 정도의 효과를 미칠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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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버크셔, 1조원 규모 엔화채권 발행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일본 채권시장에 진출한다.20일 닛케이 아시안리뷰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새로운 해외 자금 조달처를 구하는 일환으로 이르면 오는 9월 엔화 표시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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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급여세 인하 논의 보도 부인

- 미국 백악관이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한시적으로 급여세(payroll tax: 근로소득세)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고 19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3명의 백악관 관리들을 인용해 선임 백악관 관리들이 급여세 인하 추진 여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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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아이치이 선전으로 2분기 매출 시장 예상 상회

- 중국 검색 엔진 선두 주자 바이두가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매출 실적을 내놨다.외신이 20일 전한 바로는 바이두는 지난 6월 말 종료된 분기에 매출이 263억3천만 위안으로, 한해 전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치 258억 위안을 웃돈 것으로 비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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