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ING는 파운드가 하락했고, 파운드 하락에 베팅도 줄었지만 최근 파운드 상승세는 단기에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유로-파운드가 하락세를 멈췄고, 0.9100선 아래로 지속해서 움직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옵션시장 역시 조정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큰 통화 움직임에 대비하기 위한 옵션 비용을 나타내는 유로-파운드의 내재 변동성은 8월 초 고점에서 하락했다.

ING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번 주 유럽연합(EU)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인데, 여기서 나온 부정적인 소식에 파운드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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