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연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여러 증거를 볼 때 연준이 일반적으로 민간 예측기관보다 더 정확했다"고 말했다.
수익률 곡선이 암울한 의미를 내포하고, 전망에 있어 불길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라 더욱 주목된다고 다우존스는 진단했다.
세인트루이스 연은은 "연준이 월가보다 더 앞설 수 있던 것은 경제 지표에 보다 시의적절한 접근이 가능하고, 향후 통화 정책 경로에 대한 지식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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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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