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백악관, 美 경제 자신하면서도 부양책 만지작"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백악관이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속으로는 경기 부양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저널에 따르면 백악관은 최근 다양한 종류의 감세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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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배스 "미 금리, 제로로 내려갈 것"
저명한 헤지펀드 투자자인 해이맨 캐피털 매니저먼트 창립자 카일 배스가 미국의 금리가 전 세계 추이를 따라 제로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배스 창립자는 "미국은 현재 채권 금리가 문제가 없는 유일한 국가"라면서 "현재 우리는 전 세계 투자 등급 채권의 90%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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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주가 반등 지속…금리 하락 펀더멘털 때문 아냐"
JP모건은 최근 주가와 국채수익률의 급격한 움직임은 기술적인 이유 때문이라며 주가 반등세가 지속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 매크로 퀀트·파생 전략 글로벌 대표는 고객 서한에서 "유동성 부족 환경 등 기술적인 흐름 영향으로 최근 주가와 수익률이 요동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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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러 교수 "연준 금리 인하, 경기 침체 경고로 부작용"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연준의 예상과는 다르게 경기침체(리세션) 경고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쉴러 교수는 "금리 인하에 문제가 있다"면서 "이는 경고의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지난달 연준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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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 사임…국채금리 하락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사임을 발표하면서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하락세라고 다우존스가 20일 보도했다.
콘테 총리는 이날 오후 로마의 상원 의사당에서 진행한 현 정국 상황과 관련한 연설에서 "현재 겪고 있는 연정 위기로 정부 활동이 손상을 입게 됐다"면서 "현 정부는 여기서 끝을 맺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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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신임 재무장관 "페소 안정이 최우선"
아르헨티나의 에르난 라쿤자 신임 재무장관은 최우선 과제는 페소의 안정성 보장이라고 말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쿤자 장관은 "페소는 균형 수준 위에 있었고, 페소의 안정을 확보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9

-폼페이오 "中 홍콩시위 무력 진입하면 무역협상 더 어려워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에서 발생한 대규모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한다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성사 가능성이 더 작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폼페이오 장관은 CNBC와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언급한 톈안먼 광장과 같이 이번 시위를 폭력으로 끝낸다면 무역 협상 도달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8

-LG전자·퀄컴, 5년 기한 신규 특허 계약 체결
LG전자와 퀄컴이 5년 기한의 새로운 특허 계약을 체결했다고 다우존스가 20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퀄컴은 자사의 칩(반도체)을 LG전자가 3G 및 4G, 5G 모델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특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7

-美정부, 경기침체 반박 속 감세 만지작…NYT "비상계획 마련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일각의 경기침체 우려를 일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추가 감세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재선 도전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를 최대 치적으로 꼽고 있으며, 일각에서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우려하는 가운데 경제가 흔들리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도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1003700072?section=news

-美 "홍콩 평화적 해결" 연일 촉구…'무역협상과 연계' 압박
미국이 홍콩의 시위 사태와 관련해 중국의 홍콩에 대한 '일국양제'(1국가 2체제) 약속 준수와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며 대중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또 중국 정부의 무력 개입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제2의 톈안먼광장 사태'가 발생해선 안된다고 경고하며 이 문제를 미중 무역협상과 연계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확인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10015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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