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8-21 | 1,205.30 | 1,205.10 | 1,205.50 | 1,207.40 | 1,207.4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05.3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08.30원) 대비 2.05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 가치는 미 국채수익률이 다시 하락한 영향으로 내렸다.
미 국채수익률은 이번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보일 것이란 기대로 하락했다.
독일이 균형 재정에서 벗어나 지출을 늘리는 재정 부양책을 검토하고, 중국에서도 더 많은 경제 부양 조치가 나온 영향으로, 미 국채수익률 급락세는 멈췄고 반등세를 보였다.
달러-원 1개월물은 1,207.4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497엔에서 106.23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01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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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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