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신임 사장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내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선임을 위한 사내이사 후보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추천했다.

KAI는 내달 5일 임시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신임 사장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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