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주요 유통업체의 호실적에 힘입어 올랐다.

2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35포인트(0.92%) 상승한 26,200.7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73포인트(0.82%) 오른 2,924.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0.36포인트(0.89%) 상승한 8,018.9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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