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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08-22 1,201.80 1,201.70 1,201.9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01.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02.50원) 대비 0.20원 오른 셈이다.

간밤 달러화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확인한 후 잭슨홀 연설을 대기하며 상승했다.

7월 FOMC 의사록은 시장의 예상에 대체로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 연준 위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밝힌 대로 7월의 금리 인하가 중간 사이클 조정이라는 데 동의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480엔에서 106.61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8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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