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화, 의사록 확인·잭슨홀 대기 상승

- 달러화 가치는 예상 수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확인한 뒤 잭슨홀 연설을 기다리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6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202엔보다 0.428엔(0.4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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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의사록·독일 입찰 부진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금리 인하가 정책 조정의 일부라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약한 수요가 확인된 독일 국채 입찰 영향으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0bp 오른 1.5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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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마이너스 대 미 회사채 금리, 큰 위험"

- CNBC가 미 국채뿐 아니라 회사채가 마이너스대로 떨어지는 것 역시 큰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21일 비앙코 리서치의 짐 비앙코 창립자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 회사채 중 마이너스 금리를 가진 회사채는 200억달러 규모였지만 최근 들어 1조달러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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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美 유통업체 실적 호조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주요 유통업체의 호실적에 힘입어 올랐다.2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35포인트(0.92%) 상승한 26,200.7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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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단기적으로 애플 도와주겠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를 대단한 경영자라고 칭찬하면서 애플을 단기적으로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21일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제는 그(팀 쿡)의 경쟁자인 삼성이 관세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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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부회장 "증시·경제 번창 위해 금리 인하 필요 없어"

- 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은 주식시장과 경제가 번창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빈 부회장은 21일 CNBC와 인터뷰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시장을 보면 주가는 어떤 도움도 필요하지 않다"며 "연준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시장은 타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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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석유제품 재고 증가 부담 0.8%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도 정제유 등 석유제품 재고가 증가한 부담으로 하락세를 보였다.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5달러(0.8%) 하락한 55.6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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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분트 입찰 부진…마이너스 금리 광기에 반발인지 지켜봐야"

- 월가 전문가들은 독일의 30년물 국채 발행 수요가 예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점은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일부 반발이 생겨나는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21일 CNBC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8억6천900만 유로의 30년 만기 국채를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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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7월 인하는 중간 조정"…물가·금리 평가 엇갈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다수의 위원이 지난 7월 금리 인하는 중간 사이클 조정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또 금리 정책과 향후 물가 경로 등을 두고 연준 위원들 간의 견해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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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매니저들, 미 경제 리세션 믿지 않아"

- 골드만삭스의 조사 결과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미국 경제 리세션이 찾아왔다고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켓워치가 21일 보도했다.골드만삭스가 835개의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경기 순환 섹터에 대해 비중 확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경기 순환 섹터 중 정보 기술, 임의소비재, 산업, 자재 섹터 주식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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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통화 절하가 경제 문제 해결 못 해" 경고

-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각국이 통화정책 완화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21일 CNBC에 따르면 IMF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들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최근 선진 경제, 이머징마켓 모두에서 통화 완화 정책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이른바 근린 궁핍화(beggar-thy-neighbor) 우려와 환율 전쟁 공포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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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의사록 기다리며 보합에서 마감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발표를 기다리며 전 거래일과 변화 없는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과 변화 없는 1,515.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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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무역협상 아마도 타결될 것…감세 검토 안 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협상이 아마도 타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감세 정책을 검토하지 않는다면서, 전일 발언을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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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예산국, 재정적자 전망치 확대…"지속 불가능"

-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올해 및 장기 미국의 재정적자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CB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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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CEO "미 소비 좋은 상태…경제 계속 도울 것"

-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브라이언 모이니한 최고경영자(CEO)가 현재 미국의 소비가 좋은 상태여서 미국 경제를 계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21일 모이니한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소비자들은 매우 좋은 상태고 더 많은 돈을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은 이 돈을 더 많이 소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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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금융주 부진에도 은행 채권 수요 강해"

- 최근 뉴욕 증시에서 금융주들이 일제히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은행 채권 수요는 강한 상황이라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투자자들이 경제 성장 둔화와 금리 인하가 은행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나스닥의 은행업종지수(The KBW Nasdaq Bank Index)는 이번 달 들어 1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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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273만 배럴 감소…WTI 상승세 유지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약 273만 배럴 감소했다고 21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5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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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기존주택 판매 2.5%↑…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의 지난 7월 기존주택판매가 다시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모기지 금리 하락이 매매 호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21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보다 2.5% 증가한 542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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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이 유일한 문제…큰 폭 금리 내리면 대폭 성장"(종합)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미국 경제에 있어 유일한 문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라고 비판했다.21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중국과 그리고 다른 무역 협상과 관련해 매우 잘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유일한 문제는 파월과 연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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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통기업 실적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주요 유통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6.80포인트(0.95%) 상승한 26,209.2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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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연준 의사록·파월 발언 대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7월 의사록과 잭슨홀 연설 등을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로 다시 관심이 이동해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4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202엔보다 0.238엔(0.2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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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이 유일한 문제…큰 폭 금리 내리면 대폭 성장"(상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미국 경제에 있어 유일한 문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라고 비판했다.21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중국과 그리고 다른 무역 협상과 관련해 매우 잘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유일한 문제는 파월과 연준 의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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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 제네랄 "유로 약세, 이탈리아보다 독일 영향"

- 소시에테 제너럴은 향후 며칠 내에 유로가 하락한다면 이는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안보다는 독일의 경기 하강에 대한 늘어나는 공포에서 올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소시에테 제네랄의 킷 주케스 전략가는 "이탈리아의 독일 국채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스프레드를 나타내는데 이는 총리 사퇴 이후 이탈리아에 위기가 감지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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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7거래일간 보유 외환 매도 돌입…헤알 강세

- 브라질 중앙은행이 헤알화 안정을 위해 보유외환 달러매도에 돌입한다고 다우존스가 21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주 외화유동성 공급을 위한 달러 매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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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주가 상승·독일 입찰 부진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주식시장이 탄탄한 움직임을 보인 데다, 독일 국채 입찰에서 약한 수요가 확인돼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2bp 오른 1.5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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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 연은 총재 "금리 내리고 물가 2% 전까지 안 올린단 신호 줘야"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는 물론 물가가 2%에 되돌아올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포워드가이던스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일부 외신에 기고한 글에서 오는 9월에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뿐만 아니라 포워드가이던스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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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상 첫 30년물 0% 금리 발행

- 독일이 사상 처음으로 30년 만기 국채를 0% 금리에 발행했다.21일 CNBC에 따르면 독일은 이날 오전 10시30분(런던 시각) 0% 금리의 30년 만기 국채 입찰을 했다. 입찰 평균 금리는 -0.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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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2분기 실적 호조에 개장전 15% 급등

- 미국 대형 유통 체인 타겟 주가가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21일 개장전 거래에서 15% 급등세라고 CNBC가 보도했다.타켓은 지난 2일로 끝난 두 번째 회계분기의 순이익이 약 9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7%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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