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하 피하고 싶지만, 가능성 열어둬"(상보)
댈러스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하 피하고 싶지만, 가능성 열어둬"(상보)
  • 오진우 기자
  • 승인 2019.08.23 0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를 피하고 싶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카플란 총재는 22일 CNBC와 인터뷰에서 "나는 추가로 행동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필요하다면 향후 몇 달 동안 행동을 취하는 것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미국 경제가 여전히 2% 성장할 것으로 보지만, 전망의 위험은 하방 쪽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소비가 매우 강하며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이지만, 제조업 분야는 약하며, 또 약해지고 있다"면서 "글로벌 성장 둔화도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길을 찾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가 추가로 약화한다면 금리 인하로 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다만 다음 금리를 결정하기 전에 시간을 가질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이 다른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를 추종하는 것은 원치 않으며, 연준은 정책 여력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카플란 총재는 또 금리 인하는 공짜가 아니라면서 신중한 스탠스를 드러냈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4시 5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