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을 대기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11포인트(0.21%) 상승한 26,257.8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75포인트(0.03%) 하락한 2,92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82포인트(0.32%) 떨어진 7,994.3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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