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이 지난 22일 중구 본사 인근 식당에서 청년이사들과 깜짝 점심 미팅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농협금융지주 각 부서 직원 11명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는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특강, 코딩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감각을 익히고 직원 디지털마인드 제고 방안, 통합 우수고객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의 안건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은 김 회장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이사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이디어들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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