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송하린 기자 = 뉴질랜드의 2분기 소매판매(계절 조정치)가 전 분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뉴질랜드 통계청이 23일 발표했다.

2분기 소매판매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0.2% 증가에 부합했다.

다만, 1분기 증가율인 0.7%에는 못 미쳤다.

오락 용품 판매량이 6.2% 늘었고 전자 제품 판매량은 5.0% 증가했다.

전자 제품 판매는 2012년 1분기에 0.5% 감소한 이후 지난 7년간 꾸준히 늘어났다.

뉴질랜드달러화는 소매판매 발표에 반응하지 않았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8시 26분 현재 전장 대비 0.0003달러(0.05%) 오른 0.636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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