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으로 청약시스템 이관 내년 2월로 연기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시스템 이관 내년 2월로 연기
  • 이효지 기자
  • 승인 2019.08.23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의 청약시스템 이관이 당초 예정보다 넉 달 늦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보도참고자료를 내 청약업무 이관이 당초 예정된 10월 1일에서 내년 2월 1일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이 2020년 1월 말까지 청약업무를 맡게 되며 2020년 2월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뤄지는 단지부터 한국감정원에서 청약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일정에 따라 내년 1월 중 청약 데이터베이스(DB) 및 관련 자료 이관이 이뤄질 예정으로, 설 연휴 전후 3주 내외동안 신규 모집공고 업무가 중단된다.

국토부는 감정원이 청약업무를 하기 위해 입주자저축 정보를 관리할 권한을 명시한 주택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 중이어서 개정까지 일정이 촉박하다고 설명했다.

또 분양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이관 업무로 청약이 중단될 경우 청약자의 불편이 예상돼 업계에서도 내년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청약업무 이관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주택법 개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금융결제원, 한국감정원과 청약업무 이관 협의체를 지속 운영해 실무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