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급반등…위안화 11년 만에 최저치 고시(상보)

- 역외(홍콩)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CNH) 환율이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고시 후 급반등세를 나타냈다.23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0112위안(0.16%) 상승한 7.1001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위안은 한때 0.25% 상승한 7.1066위안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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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엔화 약세에 상승…파월 연설 대기

- 23일 일본 증시는 글로벌 시장 참가자들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내놓을 발언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했다.엔화는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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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차, 1천억엔 회사채 발행 계획…3년 만에 시장 복귀

- 닛산자동차가 조만간 약 1천억 엔(약 1조1천367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회사채 발행은 2016년 이후 3년 만이다.신문은 카를로스 곤 전 회장 보수와 관련한 유가증권 보고서 허위 기재 혐의 등으로 그간 신규 채권 발행이 어려웠으나, 기업지배구조 재건 목표가 일정 부분 수립되면서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 조달에 이해를 구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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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韓 8월에 금리동결…4분기에 추가 인하"

-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한국은행이 오는 8월 30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4분기 내에 금리를 한 차례 더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로이드 찬 연구원은 2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은이 7월 금리를 내린 후에 8월에는 동결 기조를 보일 것이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회의까지 기다린 후 4분기에 금리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찬 연구원은 한국의 성장률이 올해 2.0%로 둔화한 후 내년에는 2.2%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플레이션은 올해와 내년 각각 0.9%, 2.1%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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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신뢰할 수 없는 명단' 내놓을 것"…中매체가 꼽은 후보는(상보)

- 중국 상무부가 중국판 기업 블랙리스트인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을 곧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매체 차이나데일리. 글로벌타임스 등이 22일 보도했다.22일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뉴스 브리핑에 참석해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의 기업 명단보다는 이와 관련한 메커니즘을 먼저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은 현재 내부 검토를 거치고 있고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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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中, 연간 지방채 발행 쿼터 내주 상향 전망"

- 중국 정부가 지방정부의 채권발행 쿼터를 내주 상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씨티그룹이 전망했다.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특수목적채권 쿼터 가운데 약 1조2천억위안 규모가 쓰이지 않았다면서 이만큼이 올해 신규 쿼터로 추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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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前 경제자문 "마이너스 금리, 모럴 해저드 빠트릴 것"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경제자문이자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경제 자문을 맡았던 아트 래퍼는 유럽과 일본에서 나타나는 마이너스 금리 채권에 대한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경고했다.'트럼포노믹스'(Trumponomics·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 공동 저자이기도 한 래퍼 이코노미스트는 22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내가 이자도 없이 또는 돈을 돌려 받으면서 자금을 빌릴 수 있다면, 나는 최대한으로 빌리려 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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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잭슨홀서 시장 실망시킬까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에서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파월 의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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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트럼프, 무역전쟁 불황 감수…책임은 파월에 넘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추가 금리 인하를 압박하기 위해 미·중 무역전쟁을 이용하려는 것 같다고 CNBC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래머가 진단했다.크래머는 22일(현지시간) 같은 방송의 '스쿼크온더스트리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년에 선거가 다가오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불황(recession)을 무릅쓸 준비가 됐음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불황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일은 파월 의장에 넘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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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오석태 "한은, 2개월 연속 금리 안 낮춰…10월 인하"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이 2개월 연속으로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오석태 SG 이코노미스트는 22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은이 오는 30일 열리는 8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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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회원제 B2B 플랫폼 윈지, 저조한 2분기 실적 공개

- 중국의 회원제 전자상거래 플랫폼 윈지가 22일(이하 현지시각) 부진한 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중국 관영 통신 신화에 의하면 윈지는 2분기 총매출이 약 4억4천630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상품 판매량(GMV)은 2분기에 12억 달러로, 한해 전보다 46.4%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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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분기 소매판매 전분기비 0.2%↑…예상 부합(상보)

- 뉴질랜드의 2분기 소매판매(계절 조정치)가 전 분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뉴질랜드 통계청이 23일 발표했다.2분기 소매판매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0.2% 증가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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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까운 시일 내에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 내놓을 것"

- 중국 상무부가 중국판 기업 블랙리스트인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을 곧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매체 차이나데일리가 22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22일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어떠한 새 관세도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경제 갈등을 고조시킬 것이며 미국이 이러한 행위를 이어간다면 중국은 반격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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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SC 등 신문광고 통해 홍콩 시위 폭력 규탄

- 영국계 은행인 HSBC와 스탠더드차타드(SC), 홍콩 현지은행인 동아시아은행(BEA)이 홍콩의 폭력사태를 비난하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촉구했다.23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HBSC와 SC는 홍콩 신문인 웬웨이포, 타쿵파오, 싱타오데일리 등에 중국어로 폭력사태를 비난하고는 광고를 22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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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국"…글로벌 장기 투자자 관심 여전

- 중국이 단기적으로는 흔들리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유망하다고 보는 금융기관이나 투자자들이 여전히 많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2019년 1~6월 중국 자본유출 규모는 1천370억 달러로, 위안화 쇼크가 있었던 2015년과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으로 보호주의 우려가 퍼졌던 2016년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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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트럼프, 2020년 대선 전에 감세안 제안할 수도"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통령 선거 이전에 세금 감면안을 제안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CN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추가적인 중산층을 위한 세금 감면과 소기업 세금 감면 방안이 새로 나오는 것을 보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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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월 근원 CPI 전년比 0.6%↑…예상 부합(상보)

- 일본의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상승한 101.5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23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같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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