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CNBC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관세 당국은 750억 달러어치 미국 제품에 대해 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세는 오는 9월 1일과 12월 15일 두 단계에 걸쳐 발효될 예정이다.
중국은 또 미국산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자동차 부품에는 5%의 관세를 오는 12월 15일부터 부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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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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