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출연한 나바로 국장은 이처럼 밝히고 "중국은 우리가 부과한 관세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이 750억달러 규모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한 후 나온 발언이다.
이어 나바로 국장은 "투자자들은 무역 협상 대신 이날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월 의장이 미국에 걱정하지 말라고 발언하는 것을 듣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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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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