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중국이 필요 없다. 솔직히 없는 것이 훨씬 더 낫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위대한 미국 기업들은 당장 중국의 대체처를 찾도록 명령을 받았다"면서 "여기에는 회사를 미국으로 옮겨 미국에서 제품을 만드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아마존과 페덱스, UPS 등에 중국이 미국으로 펜타닐을 보내는 것을 검사하고, 운송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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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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