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필요 없다…기업에 中 대체처 찾도록 지시"(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보복 관세 발표에 대응해 미국 기업들에 중국의 대체처를 찾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중국이 필요 없다. 솔직히 없는 것이 훨씬 더 낫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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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산 제품 추가 750억 달러에 보복 관세…車도 관세(종합)
중국은 미국산 제품 추가 750억 달러어치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오는 9월부터 중국산 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데 대한 보복 조치다.
23일 CNBC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관세 당국은 750억 달러어치 미국 제품에 대해 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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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2년·10년 또 역전…무역전쟁 공포
미국 국채시장에서 2년 국채와 10년 국채 금리가 또다시 역전됐다고 CNBC가 23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기업에 중국의 대체처를 찾도록 지시했다는 것 등을 트위터를 통해 밝힌 이후 1.513% 수준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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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아무것도 안 했다" 분노…中 관세 대응책도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분노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여느 때처럼 연준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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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경제 확장 유지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상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제 확장세의 유지를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미 경제가 연준의 목표에 가까운 상황이지만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통화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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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파월, 명확한 메시지 내놓지 않아…변동성 불가피"
월가 전문가들은 23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덜 명확한 메시지를 내놨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잭슨홀 회의 연설문을 통해 "경기 확장을 지속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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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모진 만난 뒤 中무역전쟁 강경 트윗 쏟아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장을 뒤흔든 폭풍 트윗을 올리기 전에 무역 관련 최고 참모들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 백악관에서 참모진과 무역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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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경제 현 수준이라면 금리 동결해야"(상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현재와 같은 속도로 성장한다면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23일 CNBC와 인터뷰에서 "여전히 지표를 평가하고 있지만, 경제가 현 수준의 건전함을 유지한다면 후속 금리 인하로 기울지 않을 것"이라며 "경제가 지금 흐름을 이어간다면 금리 인하의 필요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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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커브 역전 적절치 않아…금리 내려야"(상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러드 총재는 23일 CNBC와 인터뷰에서 "수익률 곡선이 역전됐다"면서 "우리는 수익률 곡선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가지고 있고, 이는 적절한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998

-트럼프, 中제품 기존관세 30%로↑…나머지 3천억불도 15%로 높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1일부터 중국산 수입품 3천억달러 어치에 대해 부과키로 한 10%의 관세를 15%로 높인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40104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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