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코멘트 |
BOA 메릴린치 | 캐슬린 오 | 1.5 | 1.25 | 1 | 한국은행이 올해 10월과 내년 4월 총선 전후에 추가로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 한은이 내년 초 기준 금리를 사상 최저인 1.0%까지 내릴 것. 7월 회의 의사록은 금융통화 위원회가 성장을 떠받치고, 인플레 이션을 야기하는 것을 금융안정을 방어하는 것보다 우선시하고 있다 는 점을 시사했다며 이는 분명한 완화적 메시지라고 진단. |
DB 금융투자 | 문홍철 | 1.25 | 1 | 0.75 | 미중간, 한일간 관계 악화가 심해 지는 것은 무역의존도가 높은 경제 에 큰 하강요인. 부동산 규제책과 비소비성 지출 증액은 소비와 건설 투자에 크게 부정적 글로벌 제조업 경기 악화 및 국내 부양책 부재와 맞물려 통화정책 대응이 강하게 요구될 것 |
JP모간 | 박석길 | 1.25 | 1 | 1 | 성장과 물가 등 거시안정성에 더 유의하겠다는 7월 금통위 이후로 미중무역갈등 고조 리스크가 현실 화 되고, 일본과의 지정학적 노이 즈도 한층 높아짐. 따라서 한은은 기준금리의 2회 가량 추가 인하로 경기의 하방압력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인하의 시기는 유동 적인데, 8월과 10월 인하의 가능성 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며, 8월에는 인하소수의견 제시된 후 10월에 실제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 고 생각. 그럼에도 경기의 하방압 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약간 더 높다고 판단, close call 로 8월 인하를 예상함. |
KB 국민은행 | 김선태 | 1.5 | 1.25 | 1.25 | 지속적인 경기둔화와 불확실성에도 외환시장의 불안으로 금리인하는 신중한 행보로 진행되어야 할 것으 로 보임. 환율이 1200원을 상회하 고 있는 이상 당분간 선제적 인하 보다는 연준의 행보를 추종하는 전 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
KB증권 | 김상훈 | 1.5 | 1.25 | 1 | 미중에 이어 한일 무역분쟁에 따른 성장률 하방 압력으로 연내 추가 인하 예상. 1.25%에서 1.00%로 인 하 과정에서는 논쟁도 예상되나 국 내 성장률 금융위기 이후 최저 및 2% 하회 가능성 커질 수록 인하 기 대는 유지될 전망 |
NH 투자증권 | 강승원 | 1.5 | 1.25 | 1 | 9월 연준의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높아진 경기 전망 불확 실성을 감안하면 8월 금통위에서 연속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겠음. 다만, 당사의 베이 스 시나리오는 7월 금리인하 이후 달러-원 환율이 급등했고 연준의 정책 대응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높 은 만큼 9월 FOMC를 확인한 후 10 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는 것. 8 월 기준금리가 동결되더라도 최소 2명 이상의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예상되고 금리인하의 시점이 10월 로 미루어지는 것일 뿐이라는 점에 서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일 전망 |
교보증권 | 백윤민 | 1.5 | 1.25 | 1 |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성장에 대 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추가적인 정 책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 시장 금리 수준 등을 고려하면, 8월 금 리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음 . 다만 대외 여건 및 한은의 통화 정책 여력 등을 고려할 때, 추가 금리인하 시점은 8월보다는 4분기 가 더 유력하다고 판단 |
대신증권 | 공동락 | 1.25 | 1.25 | 1 | 8월 금통위 기준금리 1.50%에서 1. 25%로 25bp 인하 예상(동결 주장 소수의견 예상, 만장일치 아닐 것) . 수출과 내수 여건이 동반 부진한 상황에서 경기 부양의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8월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견해. 앞서 7월 기준금 리 인하가 이뤄져 연속적인 인하에 대한 부담이 클 수도 있겠으나, 경기 하강을 막기 위한 각종 정책 카드가 적극적으로 투입돼야 한다 는 인식을 반영한 통화당국의 행보 를 예상 |
메리츠 종금증권 | 윤여삼 | 1.5 | 1.25 | 1.25 | 8월 회의는 인하 소수의견이 등장 하겠지만 동결 전망. 다만 국내외 경기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추경 집행에도 올해 성장률 전망이 2.0% 를 위협하고 있어 추가 완화의 필 요성이 거론될 전망. 미중간 무역 분쟁 불확실성과 일본과 교역마찰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 의 필요성이 강조될 것. 다만, 국 내외 금융시장이 최근 불안심리가 일부 완화되어 8월 인하의 시급성 은 해소되어 동결 에상. 9월까지 E CB와 FOMC 등 유럽과 미국 통화정 책 대응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안 정여건을 감안한 이후 국내 경기개 선을 위한 추가 조치로 4분기 1.25 %까지 인하 단행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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