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코멘트 |
삼성증권 | 김지만 | 1.5 | 1.25 | 1 | 8월 기준금리는 동결 예상. 금리인 하 소수의견은 두 명(조동철, 신인 석 위원) 예상. 당사 예상보다 한 위원이 더 금리인하를 주장하면 금 리인하가 가능해지는 상황이므로 8 월 인하 가능성은 열려있음. 다만 환율 고려시 8월보다 10월 인하 가 능성을 더 높게 봄. 8~10월 CPI는 디플레이션 우려를 높일 것. 9월 주요지역의 금리인하 확인하면서 늦어도 10월 금통위에서 금리인하 단행을 예상함 |
소시에테 제네랄 | 오석태 | 1.5 | 1.25 | 1 | 8월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할 것 . 이달 회의 때 추가 금리 인하와 관련한 힌트가 나올 것이라며 한은 이 오는 10월과 내년 1분기에 금리 를 25bp씩 두 번 내릴 것으로 예상 |
신영증권 | 조용구 | 1.5 | 1.25 | 1 | 8월 기준금리 동결 및 인하 소수의 견 1~2명 예상(조동철, 신인석 위 원). 연간 성장률 2%대 방어를 위 해서는 10월보다는 선제적인 8월 추가 인하가 필요함. 그러나 과거 2001년(IT버블+9.11 테러)과 2008 년(글로벌 금융위기) 단 두 차례를 제외하고는 한은의 연속적인 금리 인하 사례가 없었던 점과 얼마 남 지 않은 정책여력, 최근 미중 무역 분쟁이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는 점 등을 감안. 7월 금통위에서 향 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한은 의 뚜렷한 입장 표명이 없었고, 홍 남기 부총리 등 정부측 인사들의 금리 인하 압박 발언도 부재해 긴 박한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임. 다만 한일군사보호협정(GSOMIA) 파 기 등 한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9월 FOMC 확인 후 10월 추가 인하 전망 |
옥스퍼드 이코노믹 스 | 로이드 찬 | 1.5 | 1.25 | 1.25 | 한은이 7월 금리를 내린 후에 8월 에는 동결 기조를 보일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회 의까지 기다린 후 4분기에 금리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전망. 한국의 성장률이 올해 2.0%로 둔화한 후 내년에는 2.2%로 반등할 것으로 예 상. 인플레이션은 올해와 내년 각 각 0.9%, 2.1%를 기록할 것 |
유안타 증권 | 이재형 | 1.5 | 1.5 | 1.75 | 민간 소비 침체 우려 낮은 편이고, 주가 하락세 둔화 등 금융시장 안 정 시도. 투자 부진이 수출환경 불 확실성에 기인한 점이 있고, 시중 금리는 이미 낮은 수준이어서 금리 정책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시 기. 선진국 통화정책 확인하는 과 정이 있을 것이며, 향후 정책 여력 확보 관점에서 기준금리 동결과 완화적 스탠스 유지할 듯. |
유진 투자증권 | 신동수 | 1.5 | 1.25 | 1 | "8월 기준금리 1.50%로 동결 전망. 미/중, 한/일 무역 갈등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 장단기 금리 역전 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를 고려할 때 한은의 완화적 정책 스 탠스는 계속될 전망임. 다만 지난 7월 금리인하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한 선제적 성격이었다는 점에 서 금리인하 효과의 확인이 필요함 . 더구나 1)일본의 수출 규제 및 화이트 리스트 국가 제외로 인한 성장 리스크가 가시적이지 않은 점 , 2)추경 빠른 집행과 하방 리스크 완화, 3)신흥국 통화가치 하락과 달러환율 상승 압력, 4)서울지역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 5)7월 금통위 의 사록에서 다수의 금통위원이 금융 불균형을 경계한 점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연속적인 금리인하 는 어려울 전망. 실물경기의 빠른 하방을 우려한 금통위원의 소수 인 하 주장이 제기될 수도 있겠지만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됨. 대내외 성장의 하방 리스크를 고 려할 때 추가 금리인하 시점은 4분 기(10월 또는 11월)로 예상됨. 내 년도 1분기 추가 금리인하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이나 한은의 제한된 정책 여력을 고려할 때 보다 뚜렷 한 성장의 하방 리스크가 전제되어 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키움증권 | 안예하 | 1.5 | 1.25 | 1 | 글로벌 무역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은의 금리 인하는 올해 10월, 내년 1분기 각각 한차 례씩 단행될 전망. 8월에는 소수의 견 등장하는 가운데 동결 예상. 환 율 변동성이 확대되어 있는만큼, 8 월 동결, 9월 FOMC 결과 확인 후 1 0월에 인하할 것으로 예상. 무역갈 등이 예상보다 길게 진행되면서 한 국 수출 경기 회복이 쉽지 않아 한 은 성장률 목표치 달성 어려울 듯. |
하나금융 투자 | 이미선 | 1.5 | 1.25 | 1 | 7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후 달라 진 여건들을 보면 8월 1~20일 수출 이 13% 감소해 부진한 흐름이 이어 졌고, 8월 초 미국의 중국수입 3천 억 달러에 대한 관세부과 결정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역전으로 글로 벌 주가는 하락. 7월 이후 경제지 표, 금융시장 여건은 좀 더 부정적 인 방향으로 흘러갔고, 이러한 부 분은 올 하반기 한국경제 성장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는 요인이며 추 가 금리인하를 정당화함. 다만 7, 8월 연속으로 금리인하 결정을 내 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금융위 기를 제외하면 연속인하 단행된 경 우 없었기 때문에 10월 인하가 좀 더 유력. 10월과 내년 1분기 각각 25bp씩 인하 전망 |
하이투자 증권 | 김상훈 | 1.5 | 1.25 | 1.25 | 8월 금통위 동결, 10월 금통위 25b p 인하 전망. 단, 8월 금통위에서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할 것으로 판단. 추경집행 효과와 한일 수출 규제 영향을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 예상되나, 실제 수출과 물 가 고용지표가 여전히 부진해 성장 률 목표 달성에 의구심 확산. 미국 의 장단기 금리 역전도 중앙은행의 완화적 기조를 지속시키는 재료로 판단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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