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KB손해보험은 암 전 단계부터 발병 이후까지 보장하는 건강관리형 보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KB 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암 발생 전 단계로 볼 수 있는 위·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용종 진단비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치료자금을 보장받아 암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KB손보는 가톨릭 서울성모병원과 협업하여 전문의로부터 조언을 받아 가족력 및 생활습관에 따른 총 15종의 질병 위험도 안내 및 건강관리 요령을 제공하는 건강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한, KB손보는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라는 상품명을 특허 출원해 상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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