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의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결과 824가구 모집에 1만4천605명이 몰렸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98㎡가 54.14대 1의 경쟁률로 최고를 기록했고, 84㎡A는 49.01대 1, 72㎡A는 30.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GS건설과 두산건설,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2천473세대 대단지로 우수한 입지 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장점으로 부각됐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오는 5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17~18일 정당계약 후 2022년 7월 입주할 예정이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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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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