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 32%-매출 27%↑.."가격 인상-생산 최적화 효과"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명품 백주 제조사 우량예 이빈 수익이 올 상반기 31%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지난 31일 전한 바로는 우랑예 이빈은 상반기 순익이 93억 위안으로, 한해 전보다 3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가 선전 증시에 제출한 우랑예 이빈 자료를 인용한 바로는 상반기 매출은 272억 위안으로, 한해 전보다 26.8% 증가했다.

회사는 상반기 실적 호조가 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 그리고 생산 구조 최적화에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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