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키움증권이 자사 해외주식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 글로벌에 미국 주식 자동감시주문 기능을 탑재했다고 2일 밝혔다.

자동감시 주문이란 사용자가 특정 종목의 감시조건과 주문설정을 저장하고 감시를 시작하면, 조건이 충족하는 순간 자동으로 주문을 실행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HTS나 컴퓨터를 켜두지 않아도 최장 30일 동안 실행돼 야간에 거래되는 미국 주식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주식신규 고객에게 신청 시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되는 '미국 주식 첫 거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는 국가 상관없이 8일 이내에 거래시 기프티콘을 주고,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 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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