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773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국채를 573억 원, 통안채를 4천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3천900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494억 원 샀다.

반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485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292억 원 사들였고 정부가 34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1203-0910 2019-12-03 3,9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494
국고01875-2906(19-4) 2029-06-10 34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4
국고01750-2006(17-2) 2020-06-10 -30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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