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8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국채를 1천182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8-3)를 1천억 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280억 원 샀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3천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1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4천206억 원 사들였고 기금, 공제가 5천87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250-2106(18-3) 2021-06-10 1,0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28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2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9
국고03000-2409(14-5) 2024-09-10 -1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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