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양곤 주정부나 건설부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집단주거단지 조성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택금융을 제공하고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미얀마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돕기로 했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국민은행이 오랫동안 추진한 주택금융 역량이전 노력의 결실이 이번 집단주거단지 조성사업 지원을 통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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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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