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경기 침체 예상 않아…중대한 하방 위험은 있어"(상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경제에 중대한 하방 위험요인은 있으며 이런 요인들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했던 점도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유지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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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고용 13만 명↑…제조업 일자리 증가 '뚝'(종합)
지난 8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 규모가 전월보다 줄어들면서 시장 예상보다도 부진했다.
실업률은 3.7%를 유지했고, 임금 상승률은 월가 예상보다 소폭 양호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121

-커들로 "미·중 고위급 통화 매우 잘 됐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번 주 진행된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통화가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6일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그저께 밤 므누신 재무장관 및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와 류허 중국 부총리의 통화는 매우 좋았다"면서 "통화 채널은 열려 있고, 협상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119

-"미·중 무역분쟁 이미 2차 냉전 초기 단계"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의 니얼 퍼거슨 선임연구원은 "세계 양대 강국은 이미 2차 냉전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6일 CNBC에 따르면 퍼거슨 연구원은 암브로세티 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분쟁을 완화하면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지속적인 피해를 막을 수 없는 위치에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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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채권시장 다르게 접근해야"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은 투자자들에게 채권 시장에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6일 CNBC에 따르면 엘 에리언 고문은 암브로세티 포럼에 참석해 "채권은 포트폴리오에 있어 핵심이 아닌 기회를 찾는 방법으로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117

-트럼프 "연준 금리 내려야"(상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면서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연준이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짐 크래머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그들(연준)은 너무 일찍 금리를 올렸고, 금리를 내리는 것은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114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7.25%→7% 인하
러시아 중앙은행이 올해 들어 세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25%에서 7%로 인하했다.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 금리 인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106

-美 '대북 좌절감'…"유엔총회 때 北 압박 새로운 조치 저울질"
WP보도 "트럼프 참모들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는다' 좌절감…트럼프 점점 고립"
당국자들 지난주 의회 보고 "北에 계속 손 내밀고 있지만 회신받지 못해"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7009700071?section=news

-유로존·EU 2분기 GDP 성장률 각각 0.2%…1분기보다 하락
유럽연합(EU)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인 유로존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계절조정치)이 1분기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의 직전분기 대비 성장률 0.4%의 절반 수준으로, 유로존 경제가 둔화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7002400098?section=news

-英 상원, 브렉시트 연기법안 수정없이 통과…'여왕 재가'만 남아(종합)
10월 31일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Brexit) 연기를 뼈대로 하는 법안이 영국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EU에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할 수 없다며 야당이 10월 15일 조기 총선 개최에 응할 것을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범야권은 그러나 10월 17일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전 조기 총선을 여는 방안에 반대하기로 입장을 모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616765108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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