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어떤 채권 사고팔았나(6일 및 지난주)]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2조2천841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6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5천595억 원을 사들였다.

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6일 국채를 4천513억 원, 통안채를 1천82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4호)를 1천억 원,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608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16-5호)를 2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1조5천582억 원, 통안채를 7천259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6천365억 원, 2019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3천9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3천억 원, 2019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4-4호)를 485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0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608
국고01875-2906(19-4)	2029-06-10	600
물가01000-2606(16-5)	2026-06-10	-2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6,365
통안DC019-1203-0910	2019-12-03	3,9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3,614
국고01875-2606(16-3)	2026-06-10	-286
국고02750-1909(14-4)	2019-09-10	-485
국고05000-2006(10-3)	2020-06-1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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