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中, 美에 농산물 구매 제안…화웨이·관세유예 조건"

- 중국이 지난주 미국과의 통화에서 미국산 농산물을 사겠다고 제안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수출 제재를 완화하고 10월1일로 예정된 대중 추가 관세 인상을 연기하는 조건으로 완만한 수준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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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저금리 기조에 S&P·무디스 주가 랠리

- 미국이 저금리 기조로 다시 돌아서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과 무디스의 주가가 뛰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신문은 "저금리 환경으로 기업들이 앞다퉈 회사채를 대거 발행하기 시작했다"며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평정해야 하는 신용평가사들도 덩달아 반사이익을 누리면서 이들 기업의 주가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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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무역 뉴스 반응 금물…대규모 주식 베팅 부적절"

- 투자자들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관련 소식에 반응하는 것은 현명한 대처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8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윌밍턴 트러스트의 메건 슈 투자 전략가는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성급하게 판단을 내려선 안 된다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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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 '출하 앞당기기'에도 깜짝 감소…"추가 부양책 시급"

- 지난 8월 중국의 수출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깜짝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일부터 미국의 신규 관세 부과가 예상된 가운데 '출하 앞당기기'가 나타났음에도 수출이 예상 밖의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8월에는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가치가 4%가량 절하되면서 수출 감소의 충격을 상쇄해줄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다소 역부족인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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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채권' 8월 자금 전환 속도, 역대 최고

- 지난달 주식에서 채권으로 유입되는 펀드 자금 전환 속도가 역대 가장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8일(현지시간) 트림 탭스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와 뮤추얼펀드에서 자금이 520억달러 유출됐고, 채권 펀드로는 290억달러가 유입됐다. 주식과 채권 펀드의 유출입 격차는 810억달러로, 해당 수치를 조사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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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IPO 기업 가치 470억 弗→200억 弗로 대폭 하향" (상보)

- 사무 공간 공유 플랫폼 위 컴퍼니(옛 명칭 위워크)가 기업 공개(IPO) 평가 가치를 대폭 낮출 계획인 것으로 보도됐다.다우존스를 비롯한 외신은 8일(이하 현지시각) 소식통들을 인용해 위 컴퍼니가 상장 때 기업 가치를 470억 달러로 평가받으려던 데서 200억 달러로 대폭 낮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사흘 사이 두 번째로 하향 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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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월 경상흑자 2조엔…61개월 연속 흑자

- 일본의 지난 7월 경상흑자가 1조9천999억엔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9일 발표했다.일본의 경상수지는 61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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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자, 마이너스 금리에도 유럽 채권 사는 이유는

- 유럽의 대다수 채권이 마이너스 금리임에도 미국 투자자들이 유럽 채권을 매수하는 것은 미국과의 금리 차가 비정상적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투자자들은 환 헤지 방법을 통해 마이너스 금리인 유럽의 채권을 매수해 플러스 수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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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분기 GDP 수정치 전기비 0.3%↑…예비치 0.4%↑(상보)

- 일본의 2분기(4~6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기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9일 발표했다.이는 기존에 발표된 예비치 0.4% 증가를 소폭 밑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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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금리 전략가 "채권 금리 튈 것…초단기물로 도피"

- 웰스파고가 올해 연말까지 채권 금리는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마이클 슈마허 금리 전략가는 8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최근 시장 변동성에 맞춰 10년 국채 금리는 연말까지 반등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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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고용이 시사하는 것은

- 8월 미국의 신규 고용은 미국 경제가 리세션으로 향하고 있다는 우려를 부추길 정도는 아니었지만,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13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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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로우프라이스 "미·중, 경기둔화에 수개월 내 무역합의 가능"

- 미국과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함에 따라 향후 수개월 내에 양국의 무역 합의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T로우 프라이스의 니콜라지 슈미트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대선이 다가오고 있고,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둔화 조심을 보이고 있어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긴장이 더 격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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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 유동성프리미엄 제로(0)의 시대

- 21세기는 유동성 프리미엄 제로의 시대로 기록될지도 모를 일이다. 마이너스 금리가 일상화되면서 장단기 채권 금리가 역전되고 부동산에 대한 유동화 수요도 급감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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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지준율 인하·무역긴장 완화에 추가 상승 시도

- 이번 주(9~13일) 중국증시는 인민은행의 전격적인 지급준비율(지준율·RRR) 인하와 미·중 무역긴장 완화에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중국증시는 그동안 지준율 인하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중국 국무원이 완화정책을 통해 실질금리 인하도 예고한 상황이어서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주가를 떠받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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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ECB 바주카포 나올까…유로-달러 향방은

- 이번 주(9~13일) 외환시장의 관심은 단연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다.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한주가량 앞두고 나오는 이번 회의는 유로-달러의 향방을 가늠할 주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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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한 템포 쉬어간 매수세, ECB 주목

- 이번 주(9~13일) 뉴욕 채권시장은 전주보다 다소 높아진 금리 수준에서 유럽의 경기부양책에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별화면(6533번)에 따르면 10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6.42bp 오른 1.5645%, 통화정책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2년물 금리는 3.64bp 상승한 1.5484%에 각각 한 주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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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트럼프 트윗 영향 추적 '볼피피' 지수 고안

- JP모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이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새로운 지수를 만들었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JP모건이 고안한 이 지수는 트럼프의 트윗이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한 '볼피피(Volfefe)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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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위워크, IPO 기업 가치 200억 弗 미만 하향 검토"

- 사무 공간 공유 서비스 위 컴퍼티(옛 명칭 위워크)가 기업 공개(IPO) 때 가치 평가를 200억 달러 미만으로 낮춰 평가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다우존스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위 컴퍼니가 일부 투자자로부터 상장을 연기하라는 압박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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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탄산음료 화이트 클라우, 폭발적 인기 속 품귀 현상

- 미국에서 올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품귀 현상까지 빚은 탄산 알코올 음료 화이트 클라우 제조사가 즉각적인 공급 확충을 약속했다.외신이 8일(현지시각) 전한 바로는 화이트 클라우 제조사의 필 로스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설비를 24시간 완전가동하고 있다"면서 "이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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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JP 모건 체이스, 아람코 IPO 주도 자문사 계약 근접"

- JP모건체이스가 사상 최대 규모로 관측되는 사우디 국영 석유 기업 사우디 아람코 기업 공개(IPO) 주도 자문사 역할을 따내는 데 근접했다고 CNBC가 9일 보도했다.CNBC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최종 결정이 이르면 내주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결정이 달라질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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