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콘티-브라운 교수는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고할 경우 파월 의장은 소송 관련 법적 비용을 스스로 치러야 할 것"이라면서 "파월 의장은 본인의 일을 지키고 싶어하기 때문에 소송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콘티-브라운 교수는 "원고는 연준이 아닌 파월 의장이 될 것"이라면서 "따라서 파월 의장은 스스로 관련 비용을 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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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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