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누신 "경기 침체 예상 않아…中과 환율조작 문제도 논의"(종합)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면서 올해 남은 기간도 미국 경제가 탄탄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므누신 장관은 오는 10월 중국과의 고위급 무역회담에서 환율 조작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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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8월 기대 인플레 하락…사상 최저"(상보)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8월 미국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했다고 9일 밝혔다.
뉴욕 연은에 따르면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4%를 기록했다. 이전 조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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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그림자 예산 고려…유로화 상승
독일이 그림자 예산을 통해 투자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유로화가 상승하고 있다고 9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로이터는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 독일이 공공 투자 등을 제한된 범위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그림자 예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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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번스타인 "실질 미 부채수준 GDP 2천% 육박"
미국의 총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2천%에 육박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9일 CNBC에 따르면 AB 번스타인(AB Bernstein)은 모든 형태의 정부, 주, 지방, 금융과 재정지원 등을 포함한 미국의 전체 부채가 GDP의 1천832%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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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신임 에너지부 장관 "산유국, 안정적인 유가 원한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신임 에너지부 장관은 산유국들은 안정적인 유가를 원한다면서, 현재의 감산 정책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살만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산유국들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안정적인 유가를 원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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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 글로벌 경제 약간 더 낙관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흐름을 볼 때 주식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제에 대해 약간 더 낙관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9일 보도했다.
제퍼리스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채권 대체(프록시) ETF에서는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채권 프록시는 큰 시장 변동성과 초저금리 국채 시대에 안정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쏠리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주식시장 업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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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코 "ECB 부양책 기대 지나쳐"
인베스코는 투자자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과 관련해 지나친 기대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개럿 이삭 최고투자책임자(CIO)는 9일 다우존스와 인터뷰에서 "ECB가 이번 주 발표할 부양책과 관련해 시장이 너무 앞서가고 있다"면서 "시장은 20bp 금리 인하뿐 아니라 양적완화 재가동을 기대하고 있는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는 그 정도로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353

-트럼프, 北 협상제의에 "만남은 항상 좋은 것…지켜볼 것"(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달 하순 미국과 협상할 용의가 있다는 북한의 담화 발표에 대해 "만남은 언제나 좋은 것"이라면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선거유세장으로 떠나기 앞서 북한이 밝힌 '9월 하순 협상 용의'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북한과 관련해 방금 나온 성명을 봤다"면서 "그것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0005952071?section=news

-폼페이오 "미일 무역협상, 유엔총회서 타결 기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이 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타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진전된 미일 무역협상은 양국의 강한 경제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0004200087?section=news

-伊총리 "모든 국민에 과세하되 부담은 적게" 조세개혁 천명(종합)
EU와 관계 개선 의지…재정 적자 규제 EU 규약 개혁 요구도
9일 하원, 10일 상원서 오성운동-민주당 새 연정 신임 투표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9166951109?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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