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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09-10 1,191.85 1,191.70 1,192.00 1,191.70 1,191.7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해외브로커들은 1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91.8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3.00원)와 같은 수준이다.

간밤 달러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정책 결정 회의와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등을 대기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ECB는 오는 12일 통화 정책 회의를 연다.

ECB의 완화 여부를 확인하고 가자는 관망 심리가 시장에 강한 모습이다.

미국은 주 후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를 발표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08% 내린 98.302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1위안 부근에서 거래됐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91.7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922엔에서 107.24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4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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