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입찰 부담 하락…10년 금리, 1개월래 최고

- 미 국채 가격은 대규모 입찰 부담에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완화가 기대 이하일 것이라는 공포에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7.4bp 오른 1.706%를 기록했다. 지난달 9일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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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미 경제지표, 리세션 우려 잠재워"

- 미국의 경제 지표가 계속해서 미국의 경기침체(리세션) 우려를 반박하고 있다고 CNBC가 10일 보도했다.지난 6월에 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었던 씨티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지수는 지난주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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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ECB 등 중앙銀 부양책 주시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06포인트(0.1%) 상승한 26,862.5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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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모멘텀주→가치주 이동…"금리 때문"

- 미국 주식시장에 나타난 모멘텀주에서 가치주로의 이동은 투자자들이 금리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CNBC가 10일 보도했다.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고 밸류에이션 주식에서 이번주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은 안정적인 기업 쪽으로 급격한 이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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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슈퍼매파 볼턴 경질 0.8% 하락

- 뉴욕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외정책 강경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한 영향으로 하락했다.1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5달러(0.8%) 하락한 57.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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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 민영화 계획 발표

- 미국 정부가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을 민영화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 방안에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수익이 더는 재무부로 가지 않지만,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본 기반을 쌓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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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미 제로금리 위험 대비하고 있어"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각국의 마이너스 금리가 미국에 이를지 의심하면서도 가능성에는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10일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뉴욕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미국에서 제로 금리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정상적인 위험 관리 과정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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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석유장관 "감산 합의 즉각 이행할 것"

- 이라크가 감산 합의 당시 설정한 산유량 규정을 즉각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타머 가드반 이라크 석유장관은 10일 CNBC와 인터뷰에서 "물론 어려움도 따르지만, 우리는 지난해 말 결정된 감산 방침을 이행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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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국채금리 강세에 0.8%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와 국채 금리 강세에 위험자산 수요가 줄어 0.8% 하락했다.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90달러(0.8%) 내린 1,499.2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8월 6일 이후 처음으로 1,50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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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슈퍼매파' 볼턴 경질…국제유가 하락 전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정책 등 대외정책에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온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10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볼턴 보좌관의 전격적인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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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가치주가 성장주 시장수익률 상회…유의 필요"

- 전날 S&P500지수에서 가치주가 성장주의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로테이션 현상이 나타났다고 10일 CNBC가 보도했다.전날 미국 가치주 상장지수펀드(ETF)인 iShares Edge MSCI USA Value Factor ETF(VLUE)는 1.8% 상승했지만 모멘텀 ETF인 iShares Edge MSCI USA Momentum Factor ETF (MTUM)는 1.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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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中과 무역협상 인내심 가져야…USMCA 연내 의회 비준"

-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정책국장은 중국과 무역협상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은 연내 의회에서 비준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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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계소득, 3년 연속 성장 후 지난해 정체

- 미국 가계의 재정 건전성을 엿볼 수 있는 가계소득이 지난해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가계 중위 소득은 지난해 6만3천179달러로, 물가 상승률에 따라 조정된 2017년 중간값과 통계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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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스트래티지 "무역전쟁서 중국 승리할 것"

- 리서치 회사 인디펜던트 스트래티지의 글로벌 전략가인 데이비드 로슈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로슈 전략가는 10일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에서 승자가 누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중국"이라고 답하며 "중국은 다시는 미국을 믿지 않을 것이고 7년 안에 기술과 관련해 독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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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채용공고 722만 명…전월 대비 감소(상보)

- 지난 7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s)가 감소했다.10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7 채용공고는 721만7천 명으로, 지난 6월의 724만8천 명보다 0.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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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사무총장 "원유 수요 전망↓…사우디 신임 장관 OPEC 흔들지 않을 것"

-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지난 10~15년 동안 봐온 것만큼 향후 강력한 수요 증가를 기대하는 것은 너무 낙관적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비롤 사무총장은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여전히 석유가 필요한 만큼 석유 수요는 늘어나겠지만, 과거보다는 훨씬 낮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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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ECB 결정 주시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0일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을 주시하는 가운데 소폭 하락해 출발했다.오전 9시 4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02포인트(0.21%) 하락한 26,778.4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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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ECB, 채권 매입 프로그램 재시작 않을 것"

-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즈가 유럽중앙은행(ECB)이 현재 단계에서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재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알리안츠의 프랑크 딕스미어 이사는 "최근 ECB 관계자들의 발언을 고려하면 새로운 양적완화를 시작하는 것이 옵션이 되고 있긴 하지만 이것이 좋을지와 관련해 동의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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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총재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중앙銀 대응 가능"(상보)

-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글로벌 경기의 둔화 가능성이 증가했다면서도 글로벌 중앙은행들은 이에 대응할 정책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진단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니 총재는 강연에서 "글로벌 경기의 둔화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중앙은행들은 직면한 경기 후퇴에 대응한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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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글로벌 침체 우려 완화 상승

- 달러화 가치는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가 줄어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2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197엔보다 0.063엔(0.0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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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QFII·RQFII 한도 폐지…자본 유입 촉진

- 중국이 적격외국기관투자자(QFII) 투자 한도 및 위안화적격외국기관투자자(RQFII) 한도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외환관리국(SAFE)은 성명을 통해 QFII와 RQFII 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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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대규모 입찰 앞두고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대규모 입찰을 앞둔 부담에 하락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7bp 오른 1.6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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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CEO "조만간 사우디 시장 IPO" 확인

-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최고경영자(CEO)가 사우디 주식시장 상장이 임박했다고 확인했다.10일 CNBC에 따르면 아민 나세르 아람코 회장이자 CEO는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 에너지 콘퍼런스에서 "주주들이 상장 결정을 내릴 때마다 아람코는 상장 준비가 돼 있다고 늘 말해왔다"며 "상장은 곧 이뤄질 것이며 지금 준비가 돼 있고 그것이 결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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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소기업 낙관지수 103.1…전월비 하락

- 지난 8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다시 하락했다.10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8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4.7에서 103.1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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