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50억위안 규모의 시중은행이 발행한 영구채를 중앙은행증권과 교환할 수 있는 중앙은행증권스와프(CBS)에 나선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증권 스와프는 올해 4번째로 기한은 3개월(91일)이다.
중국 금융당국은 올해 초 자본확충을 위해 자국 은행들이 영구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소기업과 민영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을 독려하기 위한 조처였다.
중앙은행증권 스와프는 은행들의 영구채 유동성을 확대해 주려는 것이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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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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