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은행, 이날 50억위안 중앙은행증권 스와프 시행(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50억위안(약 8천400억원) 규모의 중앙은행증권 스와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50억위안 규모의 시중은행이 발행한 영구채를 중앙은행증권과 교환할 수 있는 중앙은행증권스와프(CBS)에 나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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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英 혼란 지속…극단적 결과 나올 수도"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영국 정치 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노딜 브렉시트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블랙록은 10일 분석에서 올해 하반기는 지정학적 위험이 시장을 움직이는 동인이 될 것이라며 영국 상황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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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홍콩 시위 지속되면 신용등급 더 강등될 수도"

- 신용평가사 피치가 홍콩에서 반정부 시위가 장기간 지속되면 도시의 명성에 커다란 해악을 미칠 뿐이라면서 추가 등급 가능성을 경고했다.1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피치는 앤드루 펜넬 신용등급 헤드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홍콩의 지속적인 정치 불안이 기업 환경이나 법치주의, 정부 기구를 포함한 홍콩에 대한 국제 및 국내적 평판을 손상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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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와브, 600명 감원…"저금리로 수익성 악화"

- 미국 금융회사 찰스 슈와브가 저금리 여파를 고려해 감원을 단행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미국시간) 보도했다.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찰스 슈와브가 인력의 3% 수준인 6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며 금리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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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 "위안화 추가 약세…연말까지 7.3위안"

- 위안화 가치가 달러화에 대해 올해 말까지 더욱 하락한다는 예측이 나왔다.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CLSA의 에릭 피시윅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중 무역긴장 여파로 위안화가 달러화당 7.3 위안에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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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9월 소비자신뢰지수 1.7%↓…호주달러 약세 전환

- 호주의 소비 심리가 부정적인 영역으로 재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웨스트팩과 멜버른연구소는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8.2로 1.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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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볼턴의 경질'이 원유시장에 의미하는 것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경질하면서 원유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이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 가격은 볼턴의 경질 소식에 0.8%가량 하락했고, 브렌트유 가격도 0.3%가량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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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원격 진료 초점 '디지털 개혁' 투자 확대

-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바이두가 중국의 첫 상장 소프트웨어 기업인 뉴소프트 모기업 뉴소프트 홀딩스에 14억 위안을 투자해 전략적파트너십을 맺는 것으로 발표됐다.차이신이 10일 전한 바로는 바이두의 왕하이펑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투자와 함께 뉴소프트 홀딩스 이사회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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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휴대전화 왕' 中 선전 트랜션, 내주 커촹반 상장

- 아프리카 휴대전화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중국 선전 트랜션 홀딩스가 '중국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과학기술판: 일명 스타 마켓)상장을 코앞에 두고 있다고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10일 '아프리카 휴대전화 왕'으로 불리는 선전 트랜션이 지난 6일 스타 마켓에 성공적으로 등록된 것으로 상하이증권거래소가 지난 9일 공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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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연준 부의장 "이달 금리 내려야…더들리 생각 틀렸다"

- 도널드 콘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부의장은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콘 전 부의장은 10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연준이 오는 17~18일 회의 때 시장의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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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서 빠진 돈 정크본드로 몰린다…WSJ "신중한 낙관론"

- 최근 일부 투자자가 주식에서 뺀 돈을 위험도가 높은 회사채로 돌리는 흐름이 보인다며 이는 기업 성장세의 둔화에도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퍼지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금융정보 제공업체 리퍼에 따르면 지난달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 펀드에서 462억달러를 순인출했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올해 들어 최대 규모다. 반면 과세 채권 펀드로는 135억달러가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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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추락천사' 포드의 '정크 강등'이 의미하는 것

- 포드의 신용등급이 정크 등급으로 강등되면서 채권시장에 미치는 파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포드는 지난 2005년 '추락 천사'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기업으로, 이번에도 당시와 같은 파급력이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9일(현지시간) 포드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인 기존 'Baa3'에서 투기 등급인 'Ba1'으로 한 계단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의 등급 중 Ba1이 하는 투자 부적격인 투기등급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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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고가 전략 바꿨나…'가격 인하' 눈길

- 애플의 아이폰 신작과 동영상 구독 서비스 애플TV+등에서 가장 놀라운 변화는 바로 가격이라는 평가가 나왔다.테레즈 폴레티 IT전문 칼럼니스트는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기고한 글에서 아이폰 론칭 이벤트에서 가장 놀라운 특징은 가격표였다며 이는 고가 전략을 추구해왔던 애플에 놀라운 전략적 변화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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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美 농산물 추가 구매 합의 예상"

-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합의를 위해 미국산 농산물을 추가 구매하는 데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실무급 관료들이 류허(劉鶴) 부총리가 오는 10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등과 워싱턴에서 만날 때 검토될 협상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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