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상승률은 7월 대비 0.3%포인트 낮아졌다.
품목별로 보면 에너지 가격이 전년 대비 0.6% 올랐고, 식품 가격은 2.7% 뛰었다.
서비스 가격은 1.6% 상승했다.
8월 CPI 확정치는 전달 대비 0.2% 하락했다. 예비치에 들어맞는 결과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HICP는 전년 대비 1.0% 올랐고,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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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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