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예금금리 10bp 인하…11월부터 QE 재개(상보)
유럽중앙은행(ECB)이 예금금리를 10베이시스포인트 인하했다. ECB는 또 오는 11월부터 양적완화(QE)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ECB는 통화정책 결정 회의를 열고 성명을 통해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하루 동안 돈을 맡길 때 적용되는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50%로 1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인 '레피(Refi)' 금리는 제로(0)%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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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9월 통화정책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월가 전문가들은 12일 유럽중앙은행(ECB)이 9월 통화정책 회의 결과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거나 예상을 상회하는 비둘기파적인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ECB는 예금금리를 현행 마이너스(-) 0.4%에서 0.5%로 인하했고, 11월1일부터 월 200억 유로 수준의 순자산매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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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내년 50년물 국채 발행 고려…무역협상 조심스럽게 낙관"(상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내년 50년물 국채 발행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달에 있을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서는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제시했다.
1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므누신 장관은 "지난 2년간 이야기해왔고, 심각하게 고려했다"며 "50년물 국채 발행을 고려하고 있고 이를 초장기 국채라고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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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막대한 규모 미국 농산물 구매할 것으로 예상"(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막대한 규모의 농산물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막대한 규모의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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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정책 완화 조치 유로존 성장 부양"(상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완화 조치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약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런 조치가 유로존 성장을 상당히 부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ECB 통화정책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경제 전망은 하방으로 기울었다"며 "무역과 다른 불확실성이 더 길게 지속하고 있다는 게 입증됐으며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역시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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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ECB 금리인하로 유로 약세 유도…연준은 앉아만 있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하로 유로화 약세를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연방준비제도(Fed)는 앉아만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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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미국과 중국 무역 합의 없을 것"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대선 전까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건들락은 런던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저항할 수 없는 권력이지만, 중국은 그의 대통령직이 끝나기를 기다릴 수 있는 많은 동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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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미국 협상서 무역만 논의 원해…국가안보 이슈는 별개"
중국이 미국과의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국가안보 이슈는 별개로, 무역 문제로만 협상 범위를 좁히려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관리들은 이런 접근법이 양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의 난국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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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이코노미스트, 미 4분기 성장률 2.2% 예상"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4분기 GDP 성장률 전망을 2.2%로 예측했다. 이들은 2020년과 2021년 경제 성장 전망 역시 각각 1.7%, 1.9%로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808

-트럼프, 대중 관세 연기…중국은 미국산 대두 등 수입절차 재개(종합2보)
다음 달 초 열릴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을 앞두고 중국이 미국 대두와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 구매 재개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2천500억 달러(약 298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시기를 10월 1일에서 10월 15일로 늦춘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2037152083?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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