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로베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른 중앙은행보다 매파적이라면서 25bp 금리 인하에도 달러는 안전통화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베코의 레지나 보로모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글로벌 매크로 담당 이사는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 부양 패키지와 비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25bp 내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금리 인하에도 달러는 지속해서 안전통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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