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지수선물이 사우디아라피아 피폭 소식에 낙폭을 키웠다.

1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20번)에 따르면 오전 7시16분 현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선물 가격은 E-미니 지수를 기준으로 전장대비 0.45% 내린 2995.50에 거래됐다.

나스닥 100지수 선물 가격은 E-미니 지수를 기준으로 0.7% 하락한 7,854.50을 보였다.

한편,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예멘 반군의 무인기 공격으로 불이 난 아브카이크와 쿠라이스의 석유시설 가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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