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어떤 채권 사고팔았나(11일 및 지난주)]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2조4천617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1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2천3억 원을 사들였다.

1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1일 국채를 2천3억 원, 통안채를 300억 원 사들였고 금융채를 3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2천283억 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1천300억 원,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478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1조3천217억 원, 통안채를 1조1천900억 원 사들였고 금융채를 5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6천750억 원, 2020년 9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6천1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3천700억 원, 2028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8-4호)를 1천668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2,283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0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918
국고01750-2012(17-6)	2020-12-10	-30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478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3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6,750
통안01260-2009-01	2020-09-09	6,1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5,233
국고01500-2612(16-8)	2026-12-10	-979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668
국고01250-1912(16-7)	2019-12-10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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