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정창희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부이사장)이 16일 오후 4시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퇴임식을 갖는다.

정 본부장은 2016년 9월2일 취임한 후 지난 9월 1일 임기를 마쳤으며, 후속 인사가 확정되기 전까지 근무를 이어왔다.

그는 1989년에 한국거래소에 입사한 후 청산결제실 부서장, 채권시장총괄팀 부서장, 전략기획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를 거쳐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을 맡았다.

이번 퇴임식은 건강상의 이유에 따른 것으로 후임이 임명될 때까지 파생상품시장본부장직은 당분간 공석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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