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에어서울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정기 세일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행 경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속 시원한 '사이다 가격'으로 날려버린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과 보라카이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9%까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다음달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을 편도 기준 1천원에 파격 할인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총액은 1만5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편도 기준 3만7천3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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