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113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813억 원, 통안채를 3천3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9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9-4호)를 3천120억 원,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7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540억 원,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1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6천237억 원 샀고, 정부가 194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906(19-4) 2029-06-10 3,120
통안DC019-1217-0910 2019-12-17 2,700
통안DC020-0317-1820 2020-03-17 60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7
국고02000-2003(15-1) 2020-03-10 -1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540


hwroh@yna.co.kr

ybn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