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장관, 사우디에 "모든 대응 옵션 연구"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석유 시설 피격에 대응하기 위한 모든 옵션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16일 사우디 국영 통신 SPA 등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이날 모함메드 빈 살람 빈 압둘아지즈 왕세자, 사우디 부총리, 국방부 장관과 통화를 하고 "최근 석유 시설 두 곳의 피격에 맞선 대응을 미국은 완전히 지지할 것"이라면서 "미국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연구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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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충격파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된 영향으로 하락했다.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77포인트(0.52%) 하락한 27,076.7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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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유시설 공격에 美에너지주 급등

-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생산 설비가 공격을 받은 뒤 미국 에너지주가 급등하고 있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500의 에너지 주가는 3.8% 올랐다. 전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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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충격파 14.7% 폭등

-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에 대한 폭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대폭 고조되면서 폭등했다.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05달러(14.7%) 폭등한 62.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월 21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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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융커-존슨 영국 총리, 브렉시트 돌파구 못 찾아

- 유럽연합(EU)의 장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문제를 놓고 회동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융커 위원장과 존슨 총리는 룩셈부르크에서 오찬을 한 후 EU와 영국의 기술적 협상과 향후 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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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옵션거래 열기 식어…NDF·스와프 거래 활발"

- 외환 옵션거래가 전체 외환시장보다 느린 속도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 4월까지 3년 동안 장외 외환시장에서 옵션 거래량은 16% 증가한 하루평균 2천94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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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JP모건 전·현직 원자재 트레이더 조작혐의 기소

- 미국 법무부가 JP모건의 전 현직 원자재 딜러 3명을 시세 조작 혐의로 기소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현직 JP모건 딜러 두 명과 지난 2009년 JP모건에서 다른 은행으로 이직한 딜러 한 명이 지난 2008년부터 5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각종 원자재 거래에서 시장 조작 행위를 했다고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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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사우디 피격 따른 유가 급등에 0.8%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과 유전이 공격을 받아 유가가 폭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며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해 0.8% 상승했다.1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2달러(0.8%) 오른 1,511.5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9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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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우디에 석유시설 공격 이란서 발사됐다 말해(상보)

-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은 이란에서 발사됐다고 말했다고 다우존스가 16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 당국 관계자는 정보 당국에 따르면 사우디에 대한 공격은 이란이 근거지였다는 점을 사우디 당국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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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가 "美생산 아주 강하지 않았다면 시장 패닉"

-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이 공격을 받았지만, 미국이 최근 몇 년간 공격적으로 자원 개발을 해 공급 부족 위험이 덜하다는 진단이 나왔다.16일 세계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로 평가받는 대니엘 예르긴 IHS 마킷 부회장은 CNBC를 통해 "만약 이런 일이 10년 전에 있었다면 상황은 훨씬 더 패닉이었을 것"이라며 "물론 이번 공격은 지금까지 일어난 세계 원유 공급에 가장 큰 혼란을 주는 최대 타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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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지 "두 번째 금리 인하, 통상 증시 끌어올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두 번째로 금리를 인하할 경우 통상 주가가 상승 흐름을 나타낸다고 16일 배런스지가 보도했다.네드 데이비드 리서치의 에드 클리솔드와 탄 뉴엔 선임 전략가는 "통상 연준의 두 번째 금리 인하는 경기침체(리세션)를 미루기에 너무 늦은 게 아니라면 이후 12개월간 증시를 끌어올리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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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정책 이견 자연스럽고 건강해"

- 유럽중앙은행(EC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ECB 위원들 간의 이견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위원회 위원들 간 일부 논쟁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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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은 드론 격추 당시도 거짓말…동맹국 도울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은 과거 (미국) 드론 격추 당시도 거짓말을 했다면서,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도 이란이 배후일 것이란 의중을 피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은 이제 중동 원유에 의존하지 않지만, 동맹국은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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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 "중국, 미국산 대두 추가로 구매"

- 중국이 미국산 대두를 추가로 구매했다고 16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중국은 25만6천톤(t) 규모의 미국산 대두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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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우디 피격 지정학적 위험 고조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된 데 따라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56포인트(0.41%) 하락한 27,106.9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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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폴 "美금리 마이너스 갈 것…연준은 이를 막을 수 없어"

- 론 폴 전 미국 공화당 의원은 미국의 마이너스 금리가 글로벌 경제를 붕괴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폴 전 의원은 16일 CNBC를 통해 "미국도 예외일 수 없다"며 "전체 마이너스 금리가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미국도 나머지 국가들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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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IPO 연기 고려

-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공개(IPO)를 연기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지난 14일 아람코 소유의 석유 시설 2곳이 드론의 공격을 받고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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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안전선호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주요 석유 시설과 유전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안전자산 선호가 커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85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113엔보다 0.256엔(0.2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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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러시아, 사우디 피격에도 원유 추가 공급 안 해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피격에도 원유 추가 공급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16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사우디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 여파로 이날 국제유가는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공격으로 사우디 하루 산유량의 절반가량, 전 세계 하루 산유량의 약 5%인 570만 배럴의 생산 차질을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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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UAE로 디젤 밀반입 혐의로 선박 억류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에 대한 폭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이란이 선박을 추가 억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16일 영국 언론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란의 통신사 ISNA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아랍에미리트(UAE)로 디젤을 밀반입한 혐의로 선박 한척을 억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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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생산차질 6주 이상 지속시 유가 75달러 웃돌아"

- 골드만삭스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조만간 원유 생산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다면 유가가 75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1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미안 쿠르발린, 제프리 커리 등 석유 분석가들은 "사우디의 아브카이크 등의 원유 설비 일부를 파괴한 지난 토요일의 공격은 일시적일지라도 하루 평균 570만 배럴가량의 원유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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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2.0…월가 예상 하회(상보)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감소해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16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4.8에서 2.0으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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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때문에 미국은 경쟁국보다 훨씬 높은 이자 지급"(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때문에 미국이 경쟁국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유가 폭등을 거론하며 큰 폭의 금리 인하와 경기 부양책 도입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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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사우디 석유시설 피폭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시설 공격에 유가가 치솟고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복귀해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6.8bp 내린 1.8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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