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상무부는 17일 랴오민 중국 재정부 부부장이 무역 협상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밝혔다.

중국 상무부는이날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랴오민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미국의 초대를 받아 18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과 중국 간의 경제 및 무역 내용을 논의하고 10월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13차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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