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역외 위안화 가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오후 12시 38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32% 상승한 7.0835위안을 기록 중이다.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

역외 위안화는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하 고시한 이후 점점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73위안(0.1%) 오른 7.0730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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