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9월 경기기대지수가 마이너스(-)2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44.1에서 2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 -37.9보다 양호했다.
경기기대지수는 지난 8월에 2011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현재경기평가지수는 전월 -13.5에서 -19.9로 악화했다.
ZEW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에 대한 경제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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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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