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도 앞두고 강보합권에서 움직였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75포인트(0.08%) 상승한 27,099.5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76포인트(0.26%) 오른 3,005.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35포인트(0.42%) 오른 8,187.8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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